임실군은 지역경제활성화와 예산절감을 위해 지역개발 및 주민숙원사업에 대한 자체설계를 추진, 합동설계반을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오는 2월까지 운영될 합동설계반은 안기선 건설과장을 단장으로, 군비 4억원 절감을 목표로 다각적인 설계작업을 펼치게 된다.
이번에 구성된 합동설계반은 본청과 읍·면사무소에서 근무하는 토목직 공무원 19명을 선발, 3개반으로 나눠 심야작업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합동설계는 재해예방과 지역개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 모두 461건에 걸쳐 69억1700만원에 대한 현황 측량과 설계작업이 진행된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달 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마쳤고 대상 사업장에 대해서도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