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위원장은 이임하는 강창장에 지난 2년간 재직하면서 투철한 국가관과 애국심으로 강건한 국방발전에 이바지 했다는 뜻을 공로패에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창장은 특히 부대원의 안전한 병영생활에 만전을 기했고 태풍과 폭설 등 각종 재난에 적극 대처, 지역민의 안전과 발전에도 적극 앞장선 것으로 전해졌다.
양위원장은"임실군민의 뜻을 담아 강창장의 노고를 위로할 계획"이라며"특히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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