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3 05:22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무주
일반기사

주민 눈높이 맞춰 한단계 더 도약

제6대무주군의회 이강춘 의장에게 듣는다

2013년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지혜와 풍요를 상징하는 뱀의 해를 맞아 우리 무주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물이 깊어야 큰 배가 뜨고, 큰 배만이 큰물을 건널 수 있습니다. 새로운 정부 출범과 국정 변화에 대한 탄력적인 대응, 태권도원의 개원에 따른 태권도 브랜드 마케팅 추진, 정부 지정 최우수축제인 반딧불축제의 위상 강화와 차별화 등 2013년을 어떻게 준비하고 실천하느냐에 따라 무주의 미래가 좌우된다고 하겠습니다.

 

봄은 기다리는 것이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보다 열정적인 모습으로 희망을 만들어가는 올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상임위가 개원 이래 처음으로 구성된 만큼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올해에도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