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5 05:50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전시·공연
일반기사

젊은 작곡가 3인이 전하는 열정의 무대

전민재·하다운·손일훈 내일 김제서 하우스콘서트

전민재 등 젊은 작곡가 3인방(전민재, 하다운, 손일훈)이 28일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하우스콘서트를 연다.

 

6세 때 첫 작품을 작곡했던 작곡가 전민재는 2003년 대규모 관현악 작품인 교향적 회화를 작곡하며 같은 해 윤이상 작품을 편곡하여 통영 국제음악제에서 연주했던 주인공. 2012년에는 제7회 대원음악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하다운은 현재 영화 The Last Massiah의 시나리오와 음악을 작업하고 있으며,'동역자에게 보내는 편지 ⅠⅡ'및 '만물의 본질' 등의 책을 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중인 손일훈은 Arte Symphony Orchestra에서 위촉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작곡가 3인이 즉흥적으로 작곡한 'Solo Improvisations곡' 등으로 웅장하고 열정의 무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