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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과수영농조합법인 정기총회

▲ 지난달 28일 열린 무주과수영농조합법인 제8차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이 올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를 듣고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제공=무주군
무주과수영농조합법인(대표 송오장)는 지난 28일 무주읍 예체문화관 소강당에서 200여 명의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반딧불사과의 맛과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을 공유하고 농가 소득이 증대되는 무주군 대표 작목으로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개최된 것으로, 참석자들은 지난 해 사업정산 및 올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홍낙표 군수는 "사과는 천마, 머루, 호두와 더불어 무주군을 대표하는 특화작목"이라며 "무주반딧불사과가 해를 더할수록 더 큰 경쟁력을 지녀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고품질 사과를 생산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고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무주과수영농조합원들은 모두 351명으로 무주군은 올해 관수시설 및 지주시설, 방조망, 방풍망, 배수시설, 전기울타리 등 현대화사업 추진과 반사필름을 지원해 고품질 반딧불사과를 생산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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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종 hjk4569@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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