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주년을 맞은 이날 행사에는 강완묵 군수와 김명자 의장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학생,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을 통해 참가자들은 독립선언문 낭독과 만세삼창, 독립운동 열거 등으로 당시 일제의 침략과 만행을 상기했다. 참가자들은 또 시가행진을 통해 학생과 주민이 앞장선 당시의 만세운동을 생생하게 재현하고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력히 규탄했다.
특히 이날 백제예술대 학생들이 당시의 일본경찰의 모습과 탄압장면 등이 담긴'그때 그날'을 연출,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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