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익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오케스트라 교육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예술교육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억원의 예산을 계속 지원받게 됐다.
올해부터 전년도의 성과를 평가해 사업비를 차등 지원하게 된 후 실시된 이번 심사에서 소리전당·익산문화재단과 함께 부천문화재단, 춘천시문화재단, 무안군 관광문화과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에는 전국에서 1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소리전당은 '한소리오케스트라'를, 익산문화재단은 '익산과 함께하는 꿈과 희망의 오케스트라'를 각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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