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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마을만들기 포럼, 임실서 개최

행복한 마을만들기 사업의 도약을 위한'전라북도 마을만들기 포럼'이 27일 임실군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국회 박민수 의원과 강완묵 임실군수를 비롯 관련 전문단체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전북마을만들기협력센터가 마련한 이날 포럼은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토론, 질의응답 형식으로 펼쳐졌다.

 

박민수 의원은"지난 연초부터 관내 250여개 마을을 직접 방문, 주민과의 대화를 마쳤다"며"마을 발전에 대한 열의가 높아 다각적인 지원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강완묵 군수도"행복마을만들기 사업이 3년차를 맞아 결실을 맺고 있다"며"마을공동체 중심으로 발전방향과 지원에 총력을 질주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주제발표에서 서울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 유창복 센터장과 진안군마을엔사람 구자인 연구소장은'중간지원조직 구축사례'설명이 제시됐다.

 

또 완주CB센터 임경수 센터장도'광역-지역 중간지원조직 구축방향 및 협력방안'에 따른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토론회에서는 발표자와 지정토론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만들기사업의 문제점과 행정의 역할, 주민의 참여방안 등이 다양하게 제시됐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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