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암서예학술재단(이사장 송하철)이 오는 7일 오후 1시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제14회 강암서예대전 현장휘호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에는 1차 예심을 통과한 244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해 당일 배부하는 서화명제로 오후 1~4시까지 현장휘호를 한 뒤 심사위원들의 공개 책임심사로 입상자를 최종 확정한다.
대상 수상자 1명에게 1000만원의 창작지원금이, 최우수상 3명에는 각 300만원, 우수상 6명에는 각 100만원이 지급되며 특선과 입선자에게도 별도 부상이 주어진다. (수상식 다음달 8일 오후3시 강암서예관)
수상작 전시는 다음달 8~14일까지 전주 강암서예관, 16~22일까지 서울 인사동 백악미술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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