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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판소리·민요로 풀어낸 사랑이야기

도립국악원 23일 목요예술무대

▲ 도립국악원 공연 모습.
전라북도립국악원(원장 신현창)에서 목요국악예술무대에 싱그러운 꽃 향기와 사랑의 설레임이 넘치는 '사랑 놀이Ⅰ'를 올린다(23일 저녁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남녀 간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전통예술의 다양한 장르로 형상화한 작품들을 무용과 소리, 국악 연주와 타악 공연으로 풀어낸다.

 

전통국악기의 감미로운 음색에 사물놀이 장단을 차용한 기악 공연, 무용·판소리·민요로 엮는 사랑이야기, 가야금의 화사한 선율과 타악 퍼포먼스 공연 등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삶의 원초적 생명력을 표현한 사물놀이와'신 뱃놀이'를 시작으로, 창작무용'사랑가', 판소리 춘향가 中'사랑가', 민요'둥그래 당실, 이여도 산아'는 사랑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낸다. 화사함과 역동성 넘치는 타악 퍼포머스 '허수아비'가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공연 당일 1시간 전부터 현장 좌석권을 선착순 무료 배포한다. 063)290-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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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용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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