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이원영)는 지난 16일 청렴동아리 청실회 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의식 함양과 인권 감수성을 기르기 위한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교육은 조선조 3대 청백리로 알려진 아곡 박수량 선생의 백비를 방문. 청렴성을 인식하고 공직자로서의 삶의 지표를 배웠다.
박선생은 30여년의 관직 생활을 셋방살이로 전전, 청렴성을 자랑해 나라에서 사후 장례비를 지원해 줄 정도로 공직자의 본분을 실천했다.
이들은 또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사무소가 운영하는 인권테마역도 방문해 세계인권선언문과 각종 인권포스터 등 전시물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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