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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악관현악단, 김제 공연

▲ 세종국악관현악단의 공연 모습.

세종국악관현악단(단장 겸 상임지휘자 박호성)이 21일 김제시 검산동 검산주공아파트 내 노인복지회관에서 주민 및 노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복권기금 문화나눔 전국 임대주택 순회공연을 가졌다.

 

지난 1992년 12월 전통음악의 올바른 보존과 계승· 발전을 통해 우리 음악의 현대적 발전을 도모하고 생활속에 우리 음악을 정착시켜 나간다는 목표 아래 창단된 세종국악관현악단은 순수 민간 전문국악관현악단.

 

세종국악관현악단은 이날 △여는마당 △아파트 단지속에 피어나는 퓨전과 크로스오버 음악(동서양과 현대) △국악기로 듣는 대중음악- 관객과 함께 참여하는 시간(대중가요, 만화주제가 등) △어울마당- 다 함께 배우는 어울마당(우리민요 감상) 등 총 4부로 나눠 공연을 진행,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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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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