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립도서관, 4개 종목 28일부터 참가 접수
독서릴레이로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진 익산 시민들에게 책 읽는 재미가 하나 더 늘어났다.
익산시립도서관(관장 김병재)은 22일 책 읽는 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익산둘레길 독서마라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시킨 독서마라톤은 1m를 책 1페이지로 환산해 참가자의 독서능력에 맞게 선택한 종목의 독서량을 완주하는 독서운동으로, 함라산길 4.3km, 성당포구길 10km, 무왕길 18.4km, 강변포구길 25.6km 등 4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바쁜 일상을 사는 시민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계기를 마련해주고자 기획된 이번 독서마라톤은 익산지역 둘레길과 독서를 연결함으로써 익산의 명소인 둘레길을 홍보하는 역할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익산둘레길 독서마라톤에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28일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독서마라톤은 11월27일까지 진행되며 완주자들에게는 최종 검증을 거쳐 완주메달과 인증서가 수여된다.
시립도서관 김병재 관장은 "익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책 읽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독서마라톤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홈페이지(http:// lib.iksan.go.kr) 또는 시립도서관(859-373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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