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전에는 호생관 최북의 '괴석도', '수하인물도', 단원 김홍도의 '괴석에 매화'와 혜원 신윤복의 '수조도', 겸재 정선의 '백악부아암도' 등 14점을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무주군 학예연구사 양정은씨는 "교과서에서도 볼 수 없었던 조선시대 이름난 화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아이들과 조선시대의 화풍과 만나보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전시회는 반딧불축제기간 매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13일까지는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 최북미술관 063)322-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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