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예술고등학교(교장 조명지) 국악과가 14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제16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웅장한 정악합주를 시작으로 가야금병창, 25현가야금, 판소리, 창극, 창작관현악 까지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다양한 곡들이 나온다.
조명지 교장은 "개교 이래 국악, 음악, 미술, 무용, 방송예능인 등 다수의 예술, 방송인을 배출했다. 특히, 국악계에서는 판소리 명창 남상일을 비롯해 한국음악의 인재들이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였다. 앞으로 우리 국악을 이끌어갈 차세대 연주자들의 무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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