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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서고, 치즈 특성화고 변신

임실서고(교장 노영조)가 13일 치즈가공과 한식 등 다양한 조리시설을 갖춘 실습동(백련관) 준공에 힘입어 한국치즈과학 명문고로의 본격적인 인재육성에 들어갔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완묵 군수와 김창현 교육장,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리명장을 육성하는 특성화학교로의 발전을 기원했다.

 

실습동 백련관은 총사업비 9억여원을 투입, 연건평 860㎡에 3층으로 건립된 가운데 치즈와 양식 등 조리실습에 따른 최첨단 시설을 갖췄다.

 

특히 이 같은 시설확충에 힘입어 임실서고는 내년부터 한국치즈과학고(가칭)로 교명을 변경하고 국내 유일무이한 치즈 조리학교 육성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

 

노영조 교장은"한국치즈과학고에 걸맞게 맞춤형 특성화 교육을 실현, 올해는 다각적인 시설 확충에 이어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육성교육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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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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