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스트-괴테와 구노의 만남은 연극과 현대무용, 오페라가 만난 새로운 장르의 공연으로 배우와 성악가들이 한 배역을 동시에 연기한다.
이 작품에서 유인촌씨는 파우스트와 메피스토펠레스를 1인 2역으로 연기하고, 테너 김동원(파우스트 역), 베이스 정경호(메피스토펠레스 역), 소프라노 인구슬(마르게리테 역), 바리톤 임창한(발렌틴 역), 메조소프라노 최종현(시벨 역) 씨 등이 출연해 오페라 파우스트의 아리아를 들려준다.
입장료는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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