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분야 198명 전담팀 구성
익산시가 장마에 대비한 재난상황계획에 따라 18일부터 본격적인 비상대응체계에 들어갔다.
앞서 익산시는 재난대응계획수립 등으로 사전 준비를 완료하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이미 지난 3월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전담 T/F팀을 구성했다.
T/F팀은 단계별 비상근무 인력을 농업, 축산, 도로 등 16개 분야 총 8반 198명으로 구성했다.
T/F팀은 신속한 상황 대처를 위한 분야별 자연재해 시설물에 대해 대응 업무를 추진한다.
호의주의보 발령 시 T/F팀 전원이 각 업무에 따라 비상근무를 하고 호의경보 발령 시 시청 전 직원이 비상근무를 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원활한 T/F팀 운영을 위해 지난달 22일 군산기상대 전문가와 함께 재난담당 실무자의 재난대비 재난상황대응계획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5일에는 펌프장 및 수방자재 재정비를 모두 마쳤다.
또 17일에는 각 국장 및 사업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마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취약시설 사전 점검과 더불어 응급복구 장비 및 수방자재 비축 등을 재차 점검했다.
이한수 시장은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장마를 대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시민들도 농업용하우스배수처리, 생활주변하수처리, 아파트 베란다의 유리창 고정, 각종 간판고정 등 주변시설에 대한 안전조치를 미리 점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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