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지난 1일 군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주읍 전통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민선 5기 출범 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홍낙표 군수는 기념사에서 "민선 5기 개혁의 완성도를 높이며 함께 달려온 지난날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이름의 무주를 만들었다"며 "무주에 희망의 싹을 틔워주신 공무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 "태권도 인프라 확보를 위한 무주-설천 간 도로확포장사업과 무주-대구 간 고속국도 건설, 동계스포츠 인프라 구축,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와 에코빌리지조성사업 등 현안들이 산재해 있기 때문에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라고 강조했다.
민선 4기에 이어 민선 5기를 이끌고 있는 홍낙표 군수는 △무주교육 100년의 발판을 마련하고 △마케팅으로 앞서가는 무주, △천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 문화관광산업의 메카, △행복한 노년을 위한 실버복지를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현실화시키면서 비전 실현에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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