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무대에 서는 이길주 교수는 이번 공연에서 삼족오(三足烏)의 형상을 그리며, 모두가 날고 흐르고 서는 몸짓이 창생의 리듬이고 춤이라는 '해오름 춤'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97호로 지정된 '살풀이 춤'을 비롯해 전북도 무형문화재 제15호와 제47호인 호남 살풀이 춤과 호남 산조춤, 동초수건춤, 부채입춤, 한량무 등이 무대에 오른다.
용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무용평론가인 이병옥씨의 해설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또 이 교수의 스승인 전북 무형문화재 제15호 보유자인 최선 선생이 함께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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