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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취약시설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무주군이 관내 노인과 장애인, 아동복지 등 관내 취약시설 10개소를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음달 30일까지 시행 예정인 통합검진 프로그램은 보건의료원과 무주종합복지관이 연계해 추진하며 △건강기초조사 △건강 상담 △노인치매 예방관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구강검진 △수지침 △안마와 찜질 △발마사지 서비스 등 생애 주기별 맞춤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운동과 영양, 비만, 절주 프로그램 운영 △이동 금연클리닉을 통한 니코틴 의존도 검사와 흡연자 금연상담 및 교육 등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순은 보건의료원 건강증진담당은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은 취약시설 이용자들의 건강문제에 대한 진단과 관리를 통해 건강상태를 개선해 나간다는 취지에서 운영하는 것"이라며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점검 및 식생활 안전관리도 병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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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종 hjk4569@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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