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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택 임실군수대행, 부서장 긴급회의

신현택 임실군수권한대행이 26일 수장을 맡은 후 첫 군정으로 주요 부서장을 소집, 2014년 세입예산 확보방안 제 4차 보고회를 실시했다.

 

신군수대행은"현재 임실군의 최대 핵심은 군민화합과 명예회복"이라며"이를 위해서는 당면중인 핵심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또 "오늘 보고회는 정부예산 순기에 따라 기획재정부의 부처별 심의단계가 끝나는 시점이므로 중지를 모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려 달라"당부했다.

 

신군수대행은 이와 함께"내년에는 임실군의 예산이 3000억원을 넘어서야 한다"며"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신규사업 발굴계획에 따른 35개 사업을 부서장 책임으로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보고회를 통해 주요 부서장들은 추진 과정에 따른 애로사항과 문제점 등을 제시하고 이를 타개할 수 있는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신군수대행은"국가예산의 최대 확보가 군민의 슬픔을 다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공직자들이 신발끈을 고쳐매고 새로운 역사를 쓰는 새로운 계기로 삼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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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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