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경북 청송 재향군인회 화합행사

무주와 경북 청송의 재향군인회 회원들이 지난 28일 무주군 부남면 금강유원지에서 화합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자매결연을 맺은 두 기관이 친선교류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기념식 후 태권도원을 방문하는 등 지역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무주재향군인회 오세득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두 지역이 앞장서 국가통합과 안보역량 강화를 위한 역할들을 잘해내고 있는 것 같아 흐뭇하다"며 "활발한 교류를 통해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재향군인회 회원으로서 맡은 바 책무에도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양 지역의 재향군인회는 지난 1998년 10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로 15년 간 지속적인 상호방문과 교류활동을 통해 영·호남 화합과 지역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