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미술관(관장 이흥재)은 올 하반기 도민을 대상으로 매주 4차례 화요일 야간교육프로그램 '미술을 보는 눈Ⅱ:서양과 한국의 근·현대 미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4개의 주제를 통해 서양과 한국의 근·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명해 미술을 이해하고 즐기도록 주제별로 수업이 이뤄진다. 오는 15일부터 '미술과 정치: 근현대 이야기'를 시작으로 29일 '미술과 기억', 다음달 12일과 26일에는 각각 '미술과 상처', '미술과 신화: 누드 이야기'를 주제로 2시간씩 실시된다.
강좌별 정원은 200명으로 수강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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