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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 미술교사 72명 작품 한자리에

전북중등미술교원전 23일까지

중·고교에서 미술을 가르치는 중등 교사들이 자신의 작품을 갖고 학교 밖으로 나왔다. 전북중등미술교육연구회(회장 전철수·전주 덕진중 교사)가 마련한 제23회 전북중등미술교원전(23일까지 전북교육문화회관).

 

올 전시회는 '교육의 융합전'을 주제로 걸었다. 창의적 예술이 어떤 것인지 한국화·수채화·유화·서예·조형물·일러스트레이션 등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보여주는 자리다.

 

전철수 회장은 "땀·사랑·열정으로 탄생된 미술작품은 우리들의 미적 감수성과 순수성을 지향하게 하며, 세상을 보는 안목과 풍부하고 세련된 미감, 미래에 대한 희망과 꿈을 보여준다"고 전시회 의미를 부여했다.

 

전시회에는 총 72명의 교사가 참여했다.

 

교원 전시회와 같은 기간 같은 장소에서 제13회 전북중등 학생미술 작품전이 열리고 있다. 2013 전북중등학생 미술실기대회 금상수상작들이다. 소묘 수채화 유화 조소 한국화 문인화 만화 도자공예 사진 서예 상상화 판화 등 학생들의 예술적 끼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김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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