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추담국악경영대회에서 채재은 학생(전통예술고 2)이 학생부 종합대상에 뽑혔다.
추담국악경영대회는 부안군과 추담의 제자로 구성된 (사)추담제판소리보존회(이사장 김세미) 주최로 지난 26~27일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려 판소리 고등부 대상이자 종합대상인 채 학생 등 3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무용 고등부 대상 장유진 학생(전남예고 3), 기악 고등부 대상 이지연 학생(전주예고 1), 기악 신인부 대상 김성규 씨(60), 판소리 신인부 대상 송태현 씨(63), 무용 일반부 대상 양지현 씨(30) 외 3명, 기악 일반부 대상 오선아 씨(26), 판소리 일반부 대상 김나니 씨(25)를 비롯해 지도자상은 학생부 장승희 씨(43), 일반부 김미숙 씨(47)가 선정됐다. 추담특별상은 최지원 학생(16) 외 6명과 김연경 씨(21)에게 수여됐다.
추담국악경영대회는 고(故) 추담 홍정택 명창(본명 홍웅표)을 기리고 국악 신인을 발굴하기 위해 열렸으며, 판소리·무용·기악 3개 부문을 각각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로 나눠 대회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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