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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민국악교실 발표회 8일 열려

전주시민국악교실(교장 허영욱·사진)이 8일 저녁 7시30분 전주전통문화관 한벽극장에서 제15회 발표회를 갖는다. 전주시민국악교실은 국악을 전문가에게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어도 접근이 쉽지 않은 일반인들에게 배움의 장을 열어주기 위해 사)전주농악전수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초반·연구반·고급반·전문반·꽹과리반·사물반·직장반·학생반 등 8개반에 현재 100여명이 수강하고 있다. 일요일을 제외하고 6개월간 전문가들이 나서 농악과 판굿 등 실기교육 위주로 꾸려가면서 기초강사급 수준을 갖춘 실력있는 수강생들을 양성하고 있다.

 

2005년 1기 수강생부터 발표회를 이어왔으며, 수강생들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시민들과 함께 하며 국악의 저변확대에 한몫 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무용(입춤, 지도 김광숙)·호남우도농악 판굿 2바탕(지도 고양례), 농악설장구(지도 김선미), 호남우도농악 판굿 4바탕(지도 박종화, 허영욱), 농악설장구(지도 박영순), 사물난타(지도 허영욱)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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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용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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