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운영하는 희망복지지원단이 복지소외계층을 적극 발굴, 맞춤형서비스를 펼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희망복지지원단은 빈곤과 가족해체, 유기 및 방임 등 어려운 가구에 외부지원이 필요한 기초수급과 수급자탈락가구가 지원대상이다.
이들에는 생계비와 의료비 등 긴급지원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집수리사업 및 생활지원, 정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희망지원단과 임실자원봉사종합센터는 7일 생활이 어려운 임실읍 김모 할머니 자택을 방문하고 도배와 장판, 보일러수리 등을 지원했다.
또 8일에는 정신질환으로 가족과 단절된 성수면 심모 노인을 방문해 생필품 지원과 정신보건센터 연계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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