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회에는 신현택 군수대행과 법인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 그동안 추진했던 다양한 사업들이 소개됐다.
고품질 임실딸기 생산기반 구축사업은 딸기공선출하회 농가를 대상으로 생산시설의 현대화 및 작업환경 개선 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군은 올들어 1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양액밴치시설 3㏊와 딸기 자가육묘장 0.5㏊를 완료, 이달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임실딸기는 현재 관내 17개 농가가 참여, 모두 양액벤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연간 300톤의 명품딸기를 생산해 서울 등 수도권을 대상으로 판매 계획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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