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군, 불우이웃 돕기 종합대책 추진

무주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 본격 추진에 들어간다.

 

군 관계자는 군청을 비롯한 읍면사무소에 지원·결연창구를 개설해 한부모세대아동과 무의탁 홀로노인세대, 생활형편이 어려운 세대 등과의 결연을 주선하는 한편 29일까지 전 직원 1마을 1담당 출장을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가정위탁세대 등 272개소 2493세대를 방문·격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소득층을 위한 생활민원처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상하수도와 가스, 전기, 보일러 등 불편사항으로 접수된 내용들을 즉시 처리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재가 결식노인 가정을 방문해 차례상 차리기와 가사정리도 도울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