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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시민역량·건전성 지수 전국 9위

국회입법조사처 ‘사회의 질’ 평가서 상위권

무주군이 국회입법조사처가 조사한 ‘사회의 질’ 지수비교에서 시민역량부문과 건전성 부문에서 상위에 랭크됐다.

 

‘사회의 질’ 지수 평가항목은 ‘제도역량’과 ‘시민역량’, ‘건전성’ 등 3대 분야 19개 지표로 무주군은 지역주민들의 사회·정치참여 정도(지역기반 비영리 민간단체의 수와 자원봉사자 등록률, 지방선거 투표율, 지방의회 입후보자 중 여성비율, 1만 명 당 정보공개 청구 건수 등)를 나타내는 시민역량 부문과 1000명 당 5대 범죄 발생 건수, 10만 명당 자살률 등이 기준이 된 건전성 부문에서 모두 전국 9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홍낙표 군수는 “앞으로는 복지와 교육, 문화, 의료 등 제도역량을 높이는데 더욱 주력해 누구나가 인정하는 ‘살고 싶은 무주’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이 평가 외에도 2013년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조사(한국공공자치원)결과 전국 229개 지자체 중 종합경쟁력 10위(군부), 2012년 전국 228개 지자체를 평가했던 전국 시군구별 교통안전지수 평가에서 군 단위 1위(전국 16위), 그리고 2011년 농촌지역에 대한 ‘인지도 및 매력도’ 조사(농촌진흥청)에서 전국 151개 지자체 중 종합인지도 부문 16위 그룹, 종합매력도 부문 13위 그룹에 속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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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종 @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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