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제3회 임실자연치즈 심포지엄 열려

한국유산균학회가 마련한 제 3회 임실자연치즈 심포지엄이 20일 임실군청에서 국내 학계와 기업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임실치즈과학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전 세계적 식품으로 선호되고 영양학적 가치가 우수한 치즈의 본질을 다루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삼육대학교 하남주 교수의 유산규 활성에 대한 발표가 있었고 남양유업 신현정 박사는 웰빙시대 치즈개발 방향이 제시됐다.

 

이어 경상대학교 이원재 교수는 최근의 치즈과학기술 개발이 소개됐고 천안연암대학 박승용 교수는 다양한 조건에서 치즈의 영양학적 가치 비교가 설명됐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이희숙 작가, 따뜻한 위로의 여정 담은 그림동화책 ‘소녀와 일기장’ 출간

문화일반부안 문학의 뿌리를 조명하다…최명표 평론가 ‘부안문학론’ 출간

정읍정읍 아진전자부품(주), 둥근마 재배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정치일반김 지사 “실질적 지방자치 위해 재정 자율성 확대 필요”...李 대통령에 건의

정치일반김관영 지사 “특별자치도, 지방소멸 막는 제도적 실험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