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 종합발전계획 / '5대 전략' 최종 보고회
신현택 군수대행의 주재로 열린 이날 종합발전계획 보고회는 전국 139개 시·군이 올해 동시에 추진하는 사업으로 알려졌다.
한국농어촌공사와 임실군이 공동으로 T/F팀을 구성하고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행복이 넘치는 전원도시 임실’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농어촌공사와 임실군 공동 T/F팀이 이에 따른 선택과 집중으로 마련한‘HAPPY 5개 전략’으로는 교감하는 임실 (Healing)과 청정농축산물 (Agriculture), 건강한 상품 (Product) 및 행복한 사람(People)에 이어 활기찬 임실(Youth)이 과제로 설정됐다.
이를 바탕으로 임실군은 부존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아울러 사업간 시너지 창출도 적극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또 행정과 민간의 거버넌스 구축으로 지역맞춤형 농정지원체계를 확립, 주민이 실감하는 농정실현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종합발전계획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과 포괄보조 5개년 계획, 삶의 질 향상 등의 시·군간 각종 계획을 하나로 통합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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