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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농촌지도사 멘토링 파트너십 좋은 평가

27일 결연식갖고 주제 공유

▲ 무주군 농촌지도사들이 27일 직원 선후배간 멘토링 파트너십 결연식을 갖고 있다.
올해로 운영 4회 째를 맞고 있는 무주군 농촌 지도사들의 ‘멘토링 파트너십’이 직원들의 역량 및 유대감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7일 무주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 ‘2014년 멘토링 파트너십’ 결연식에는 다래와 오미자, 고추, 벼, 복분자, 토마토, 사과 등 7개 작목에 대한 선배 지도사(멘토)들과 후배 지도사(멘티) 등 2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자신들이 연구할 주제를 공유하며 1년 동안 진행해 나갈 이론과 현장기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2014년 멘토링 파트너십’은 무주 다래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재배기술, 오미자 병해충 및 생리장해의 종류 및 방제대책, 고추 병해충 및 생리장해 종류 방제대책, 벼 재배기술 및 병해충 진단요령, 고품질 우량 복분자 생산기술 및 소득조사 분석요령, 토마토 시설재배지 병해충 및 유기농 토양관리 방범, 사과 재배기술 및 병해충 방제대책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종원 군 기술기획담당은 “후배 지도사들의 빠른 적응과 선배지도사들의 업무능력 강화, 나아가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인을 육성한다는 측면에서 멘토링 파트너십의 운영은 성공적”이라고 전했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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