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홀로노인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6월까지 홈 클리닝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홈 클리닝은 자원봉사센터를 통한 집안 대청소와 전문방역업체를 통해서는 개미와 바퀴벌레, 쥐 방제를 위한 소독을 두 차례 진행한다.
강미경 군 노인복지담당은 “무주군 관내에서 혼자 살고 계시는 어르신들은 전체 어르신 인구 7200 여 명 중 1600 여 명에 이른다”며 “홈 클리닝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은 지키고 활력을 되찾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1400여 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 사업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군은 지난 3월 소독전문업체, 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상 가구 선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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