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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성수면 자치위, 서울서 농특산물 홍보·직거래 장터 열어

대치동서 2500만원 매출

▲ 임실군 성수면 주민자치위가 7일 자매결연지인 서울시 대치1동에서 농특산물 홍보와 직거래 장터를 열고 있다.
임실군 성수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강문)는 지난 7일 자매결연지인 서울 대치1동에서 농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장터 행사를 실시했다.

 

대치1동 부녀회와 주민자치위(위원장 이해우)도 이날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를 공공으로 개최, 도·농간의 발전과 상생교류의 의미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임실축협과 임실치즈,전북동부권고추 및 성수산머쉬베리 등 5개 업체와 농가 등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직거래장터에는 치즈와 소고기를 비롯 고추와 참기름 등 지역에서 생산된 청정농산물이 선보인 가운데 25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정회석 성수면장은 “해마다 상호 방문을 통해 우의를 다지고 있다”며“사회단체와도 연계해 다양한 교류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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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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