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꽃눈 내리는 무주 라제통문

해마다 봄만 되면 무주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설천면 라제통문에서 월현마을(4km구간)까지 도로변 벚꽃이 만개했다.

 

구천동 벚꽃 길로 잘 알려진 이곳은 무주구천동 33경 중 제1경인 라제통문에서부터 제2경인 은구암을 지나 월현마을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연둣빛 새순의 싱그러움과 연분홍 벚꽃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상춘객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