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백화점서 직거래 행사 / 올 100여회 매출 17억 목표
행사에서 군은 대학찰옥수수, 고로쇠수액, 사과, 생표고, 머루와인, 천마류, 잡곡류 등에 대한 시음·시식행사와 판매를 통해 1400여만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에 참가한 도시민들은 “백화점에 나왔다가 횡재한 기분”이라며 “농산물을 직접 재배한 농업인들과 무주군이 자신 있게 내놓은 농·특산물답게 맛도, 품질도, 가격도 모두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무주군은 이달 17일과 18일에도 서울 송파구청에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며 24~27일에는 부산 기장군 멸치축제와 인천 남동구청 주관 봄맞이 직거래 행사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 ‘07년도부터 운영해온 반딧불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통해 군은 지난 해 15억 여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에는 17억 원 매출을 목표로 1백 회 이상의 직거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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