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2 15:11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무주
일반기사

무주군, 감염병 발생 취약지 등 방역

무주군이 군민들의 건강과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관내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

 

군은 관내 하수구와 쓰레기장, 웅덩이, 집단축사, 공중화장실 등 652개소와 관광숙박업소, 집단급식소, 학교 등 의무소독대상시설 115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3월까지 월동 해충 방역을 위한 소독을 완료했으며 6월까지는 주1회 이상, 7월부터 9월 까지는 주 2회 이상(관광지 주 3회 이상)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주택밀집지역과 산업장, 시장, 아파트지역, 자연마을 등 288개소에 대해서는 매월 1일과 15일을 “소독의 날(5월~9월)”로 정해 주민자율방역단에서 소독을 실시한다.

 

한금임 무주군 예방의약담당은 “방역은 분무소독과 가열 연막소독을 병행하는데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관광객들에게는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관광지라는 인식을 심어주게 될 것”이라며 “아울러 주민들에게 방역의 필요성과 중요성, 그리고 감염병 예방의 생활화에 대한 인식을 함께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효종 hjk4569@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