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녹지 공간 확충과 쉼터 공간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10억 원의 예산(국비 5억 원 포함)을 들여 도시 숲 조성과 가로수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도시 숲 조성사업은 반딧불축제(6월7일~15일)에 대비해 전통문화공예촌에는 꽃길을 조성하고 백운산 생태 숲에는 소나무 등 30여 종 2,700여 본의 나무를 심게 된다.
또한 부남면 장안~유평(지방도 635호선~감동마을) 4km구간에는 팥배나무와 산수유나무를, 구천동 터널~구천동 삼거리(지방도 49호선) 구간에는 단풍나무를 각각 심어 가로수 길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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