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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와 1박2일 반딧불이 생태 탐험

무주 반딧불축제 참가자 접수

▲ 지난해 반딧불축제를 방문한 가족이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색다르고 의미 있는 제18회 무주반딧불축제(6월7~15)를 위해 무주군이 ‘엄마 아빠와 1박 2일 반딧불이 생태탐험’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1차(6월 8일~9일)와 2차(14일~15일)로 진행될 예정인 ‘엄마 아빠와 1박 2일 반딧불이 생태탐험’은 반디랜드에서의 반딧불이 생태교육과 신비탐사, 곤충박물관 관람, 반딧불이 서식지에서의 별보기 체험, 그리고 남대천에서의 자연생태 체험 등 반딧불축제 주제 프로그램들을 모두 체험해 볼 수 있는 패키지로 구성돼 있다.

 

반디랜드 내에 위치해 있는 반딧불 청소년 야영장에서 진행되는 캠핑 체험 역시 깨끗하고 맑은 숲 속에서의 1박 2일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반딧불청소년 야영장은 부지면적 2만9424㎡ 규모에 4영지로 구성돼 있으며 영지마다 개수대와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안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6월 14일~15일까지의 1차 체험은 이미 신청 마감됐으며 8일~9일 2차 체험은 현재까지 21가족이 신청을 완료해 9가족만 신청이 가능하다.

 

비용은 2인 기준 8만 원(1인 추가 당 1만원)으로 신청은 반딧불축제 홈페이지(www.firefly.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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