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상파출소 직원들은 야간자율학습에 참여하는 적상중학교 학생들이 저녁식사시간에 인도가 없는 도로로 이동하는 것에 대해 위험이 있다고 판단, 매일 학생들과 함께 걸으며 사고를 예방하는 맞춤형 순찰활동을 하고 있다.
유해선 소장은“직원들이 학생들과 같이 걷게 되면서 친밀감이 생겨났고 진로상담 등 학생들의 선도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안전한 통학을 위해 인도설치 등을 건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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