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봉농악보존회(회장 양진성)가 주관하는 야간상설공연‘웰컴투 중벵이골’이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필봉농악 야간상설공연은 전북도가 한옥의 자원활용을 위해 2012년부터 지원, 임실군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3년째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는 전통과 창작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해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에 예술에 대한 신명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올해에는 9월까지 매주 토요일 밤 8시에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현재 공연되는 작품은 마을풍장굿에 극적인 요소를 첨가, 창작타악을 가미해 농자천하지대본으로 출연진의 연주와 판소리 등 다원예술을 주제로 삼은 작품. 또 농사에 사용되는 농기구의 소리를 악기로 개량해 새롭게 선보이고 400년에 걸쳐 마을로 전해오는 굿쟁이의 애환과 예술성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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