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적상산 전망대·와인동굴·태권도원 등 해설사 동행
무주군은 반딧불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무주투어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무주투어 버스는 6월 7~8일과 13~15일까지 5일 간 오전 9시부터 운행될 예정으로 탑승료는 일반 5000원, 초등학생 3000원, 5세 이하는 무료다. (머루와인동굴, 태권도원, 반디랜드 등 입장료와 중식비 별도)
투어버스는 반딧불축제장을 출발(반딧골 전통공예문화촌 P1 주차장)해 적상산 전망대와 머루와인동굴, 구천동 계곡, 태권도원과 반디랜드를 거쳐 반딧불축제장을 관람하는 코스로 운행된다.
군은 전 일정에 무주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볼거리와 역사에 대해 충분한 설명도 해준다.
투어버스의 탑승 예약은 인터넷 (www.wemakeprice.com), 스마트 폰 앱(위메프)으로 하면 되고 당일 반딧골 전통공예문화촌 입구에서도 할 수 있다.
무주 반딧불축제 기획단 관계자는 “무주투어 버스는 반딧불축제와 더불어 무주를 충분히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라며 “무주에 오면 꼭 가보셔야 될 곳만 엄선해 놓은 만큼 무주여행의 감동도 크실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 무주군관광협의회 323-7787 / 무주군관광안내소 324-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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