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극단은 임실 출신 이석용의병장의 장남인 청암 이원영 애국지사가 부친의 유언에 따라 세운 순국열사들의 추모비다.
이곳은 고종 황제비를 중심으로 김구 선생괴 순국5열사비, 기미독립만세를 주도한 민족대표 33인의 애국혼이 담겨 있다.
특히 이석용의병장의 투쟁사 등이 황극단은 빼앗긴 나라를 찾으려고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정신이 새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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