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까지 한시적 운영
유럽식 건축풍과 함께 산책 힐링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임실치즈테마파크가 여름철을 맞아 밤에도 개방행사에 들어간다.
배찬수 원장은“테마파크를 다녀간 전주시 등 인근 방문객들이 야간개장을 절실히 요구하고 있다”며“이들의 요청에 따라 한시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9일부터 운영에 들어가 7월까지 운영될 테마파크는 레스토랑의 야간운영을 통해 차와 음료, 치즈피자 등 저녁식사를 제공하고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또 식사를 마친 후에는 연인과 가족 등이 오붓하게 테마파크 인근을 산책할 수 있는 코스도 정비하고 아울러 분위기 고조를 위한 음악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테마파크에서 판매중인 각종 음료와 식사 등에 대해서는 특별 할인행사를 실시,방문객들이 자주 찾을 수 있도록 배려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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