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3회 임실군민의 장 후보자 신청이 내달 16일까지 접수된다.
5개 부문에 걸쳐 선정하는 군민의 장은 향토문화 창달과 체육향상에 공헌한 문화체육장과 지방산업 육성 및 발전에 기여한 산업장을 선발하게 된다.
또 봉사활동에 이어 복지향상에 공헌한 공익새마을장과 향토발전 및 국민화합에 헌신한 애향장을 비롯 효행의 미풍양속을 실천한 효열장이 대상이다.
후보자는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기업체 대표, 학교장 등이 추천할 수 있고 자격은 임실군 출신이거나 관내 거주자면 해당된다.
시상은 오는 10월로 예정된 제 52회 군민의 날에 실시되고 수상자에는 메달과 상패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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