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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성수산 관광도로 등 특별교부세 15억 확보

▲ 임실군이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마무리하게 된 성수산 관광도로 확포장 지역.

임실군은 중앙 부처로부터 조선 개국설화가 전해오는 상이암과 성수산 관광도로 확포장, 오원교 철거사업으로 특별교부세 15억원을 확보했다.

 

성수면에 소재한 상이암과 성수산은 최근 KBS 대하드라마 ‘정도전’이 인기리에 방영, 주말이면 전국 각지에서 1000여명이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수산 관광도로는 2㎞에 걸쳐 28억원을 투자, 지난 2009년부터 2014년까지 확포장 계획이었으나 재원부족으로 완공이 어려웠으나 이번 예산 확보로 확포장이 마무리 된다.

 

신현택 군수대행은“금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자연 그대로의 성수산 관광지를 개발할 수 있게 됐다”며“기반 시설 확충을 통해 성수산 관광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1940년에 설치된 구 오원교도 예산확보로 철거를 추진, 군민의 생명과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됐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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