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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여름철 재해대비 사전 점검

심민 임실군수는 3일“장마철을 맞아 군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에 누수가 없도록 대비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

 

심 군수는 또 다음주부터 실시되는 읍·면 방문을 통해 지역내 위험시설과 사고 예상지역도 사전에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임실지역에는 태풍과 집중호우, 폭염 등 각종 재해에 대비키 위해 갈담천 등 주요 하천 정비사업에 23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고 있다.

 

또 23개소의 낡은 저수지 정비에는 20억원과 함께 산사태가 우려되는 12개소의 산림지역에도 21억원을 들여 재난에 대비했다.

 

특히 이번 장마에 대비, 마대와 말목 등 7종의 수방자자재 3만9000점을 확보하므로써 읍·면에 배치하고 비상시 응급복구에 총력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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