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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 임실군수, 읍·면 순회 주민 설명회 시작

심민 임실군수는 ‘새로운 변화, 살고싶은 임실’을 모토로 새로운 군정을 추진키 위해 지난 7일부터 읍·면 순회방문을 실시하며 주민설명회에 들어갔다.

 

여론수렴을 병행키 위한 이번 순회방문은 임실읍을 필두로 오는 15일까지 12개 읍·면을 방문, 지역내 현안사업도 살필 계획이다.

 

7일 임실읍사무소에서 열린 주민설명회에는 지역내 각급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심군수는“성원을 보내주신 읍민들에 감사를 드린다”며“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하고 임실읍 부흥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감사를 표시했다.

 

더불어 민선 6기의 군정방침으로 농업관련 예산 전국 최고 수준 확보와 돈이 도는 임실, 일자리가 있는 임실을 약속했다.

 

또 2014년 하반기 역점사업에 대해서도 500억원이 투입되는 식생활 교육문화연구센터 건립 등 12개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주민여론 수렴에서 황공주 상동이장은 노인정과 광고홍보대 설치를 요청했고 망정이장 이현기씨는 도로확포장 사업을, 정촌마을 장영진씨는 농어촌도로 군도 승격을 건의했다.

 

또 금동마을 한왕석씨는 용수로배수시설을 요청했고 상성마을 최성일씨는 노후회관 보수를 호소했다.

 

심 군수는“시급한 사항은 문제점 파악을 통해 즉시 대처할 것”이라며“군민이 요구하는 민원은 최대한의 반영을 통해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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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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